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바로가기 버튼 만들기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바로가기 버튼 만들기

웨일 브라우저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무엇보다 번역된 글을 읽기 편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바로가기 버튼이 개인적 취향을 매우 저격당한 덕분에 사용을 금할 수 없는데요.

게다가 설정을 봐야하겠지만, 새 탭이 열리면 다양한 배경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그림을 보는 재미에 잠시 넋을 놓고 있기도 하는데요. 뭐 덕분에 해야 할 일을 까먹고 잠시 또 멍하니 있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좋더라고요. 솔직히 몇 가지 기능만 더 크롬에서 가져왔음 좋겠다 라는 것도 있지만요.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라는 입장이죠.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웨일 브라우저에 바로가기 버튼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크롬, 브레이브, 엣지보다 더 이쁜 듯 보입니다. 배경 화면 덕을 톡톡히 버튼도 누리고 있는 셈이기도 하죠.

웨일 브라우저 새탭 바로가기 버튼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간단하지만, 다른 브라우저의 즐겨찾기 추가하는 단순한 절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웨일 브라우저입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은 다음 절차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1. 웨일 브라우저 주소입력창 위 탭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2. 즐겨찾기 버튼 중 플러스(+) 기호를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왠지 깔끔하지 않나요!?

다른 브라우저는 달랑 URL, 이름 이렇게 있지요. (단순한 것이 좋을 때도 많죠)

자주 방문한 사이트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자주 방문한 사이트가 '자주 방문한 사이트' 탭에 추가되는 기준은 알 수 없지만, 꽤 눈에 익은 듯한 사이트가 보이긴 하더라고요. 물론, 이건 왜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이트가 추가된 모습도 곧잘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추천 사이트를 더 이용하는 편이죠. 하지만 더 많이 사용하고 더 자주 이용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어쩌면 그 이전에 제가 즐겨찾기에 추가해두지 않을까? 싶긴 해요.

그렇게 둘러 보다가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마음에서 즐겨찾기로 네이버 웹툰을 해놓기로 했습니다. 잠깐씩 쉬고 싶을 때 웨일 브라우저 새탭을 누르곤 했었는데, 웹툰 덕분에 쉬는 시간이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길어지면 삭제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