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돈벌이를 위해 구매한 책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정태영(짜루 님)

밥만 먹고 살 수 없듯, 월급만 갖고 살아가기보단 온라인 돈벌이를 부업으로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꽤나 든든한 용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 관심에 걸맞게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정태영(짜루) 지음. 

소개라기 보다는 고마운 마음에 글로 담아 봅니다. 

 

 

 

이 책의 저자 정태영 님도 월급쟁이였었다고 해요. 

개발자로 업을 하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선배를 보면 나의 앞날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쭉쭉 치고 올라간 선배가 있다면 희망이 있을텐데요. 그런 선배를 둔 후배는 참으로 찾기 힘든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그렇게, 길을 찾던 와중에 알게된 블로그. 저 또한 비슷한 듯 합니다. 

자영업을 무턱대고(?)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블로그 대행업체를 끼고 블로그를 운영 중 직접 운영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강의를 듣고 업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분을 만나뵙기도 했는데요. 

 

물론, 업에도 블로그가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시는 고객님 중에 업 관련 게시글은 물론 일상글도 읽으셨는지 본인도 회를 좋아하고 삼겹살도 좋아한다고 넌즈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참 친절하다고 진솔하다는 말씀까지도 덤으로 해주시면 그 날은 왜 그렇게 일이 잘 되던지요. 

 

블로그의 힘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차체만으로 돈이 되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유튜브 채널 및 클래스 101과 같은 온라인 강의를 서시히 알아가게 되면서 눈이 점점 뜨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엄청 수익을 내거나 그러진 못했어요. 

 

하지만, 블로그 수익화 책을 읽어보면 이게 가능하겠다?
음... 약간 구라(?)가 짙다 라는 판단은 들기도 하더라고요. 

 

짜루의 돈 버는 블로그 만들기 비법서 인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는 분명 수익화가 가능해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게 있죠. 블로그 수익화는 단기간에 지속적인 수익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체험단부터 각종 어필리에트 그리고 대행사나 실행사 격으로 일도 하고 브랜딩 블로그 제작에 참여도 하거나 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짜루님의 이 책을 보고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기도 해요. 

 

물론, 주변에 블로그로 엄청 유명한 분도 많이 계시긴해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은 여쭙기가 힘들잖아요. 

 

그런 내용도 개인적으로 살짝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확실하지 않은 것과 해보지 않고 작성된 글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태영 이란 분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갖고 어떤 분인지 알아간 적은 없지만요. 

 

책에서 느껴지는 깔끔함과 카더라 인 것은 카더라이고 직접 그것을 해본 경험치를 바탕으로 다시금 이야기를 풀어냈다는데 상당히 믿음이 갔습니다. 

 

그렇지만, 책에 있는 내용이라 해도 내가 직접 해보지 않고 적용하지 않으면 무쓸모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요.)

 

분명 스스로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봐야 진정 내것이 하나 하나 될 것입니다.

 

월 천, 인플루언서 짜루님 !!

좋은 글과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익형 블로그 노하우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쩜 이제는 노하우가 아니게 될런지 몰라도. 

 

분명한 것은 할 사람만 한다는 것이죠. 

 

여전히 레드오션이지만 여전히 블루오션인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